TL;DR
이름 각인 주문은 입력칸을 두는 것만으로 오타 확인이 끝나지 않습니다.
고객이 입력한 원문과 실제 제작에 전달할 문구를 다시 보고 수정할 수 있게 안내하세요.
자동 대문자 변환이나 줄바꿈이 있다면 변환 결과를 보여주고 제작 확정 뒤 변경 가능한 범위도 구분합니다.
주문자 이름과 각인할 이름을 구분했나요?
결제에 사용하는 이름, 수령인 이름, 제품에 새길 이름이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주문자 정보를 각인 문구로 자동 복사하는 흐름이라면 고객이 그 사실을 알고 수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입력칸의 이름도 단순히 이름보다 각인할 문구처럼 목적을 드러내는 편이 좋습니다.
여러 제품에 다른 이름을 넣는 주문에서는 어떤 문구가 어느 상품에 들어가는지 연결이 필요합니다. 옵션을 선택한 뒤 입력한 이름이 다른 상품에도 그대로 복사되지 않는지 확인하세요. 고객이 쓴 글자가 맞더라도 잘못된 제품에 연결되면 주문 의도와 달라집니다.
최종 제출 전에 입력 결과를 다시 볼 수 있나요?
W3C의 G98 기법은 최종 확정 전에 입력 정보를 검토하고 오류를 수정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도록 안내합니다. 이름 각인 주문에도 이 원칙을 참고해 고객이 문구를 확인할 기회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특정 화면 하나가 모든 주문 오류를 없앤다는 뜻은 아닙니다.
확인 화면에는 이름뿐 아니라 연결된 상품과 옵션을 같이 보여주세요. 이름만 크게 표시하고 어느 제품에 들어가는지 알 수 없으면 다른 종류의 오류가 남습니다. 확인을 눌렀다는 기록보다 고객이 어떤 내용을 확인했는지가 분명해야 합니다.
| 확인 대상 | 고객에게 보여줄 내용 | 수정 경로 |
|---|---|---|
| 입력 원문 | 띄어쓰기·기호를 포함한 문구 | 원래 입력칸으로 돌아가기 |
| 상품 연결 | 해당 상품과 옵션 | 상품별 문구 수정 |
| 자동 변환 | 대소문자·줄바꿈 등 결과 | 허용 범위에서 변경하기 |
| 제작 확정 | 실제 확정되는 문구 | 확정 전 변경 방법 안내 |
자동으로 바꾼 글자를 고객이 알 수 있나요?
영문을 모두 대문자로 바꾸거나 앞뒤 공백을 제거하는 처리도 입력 결과에 영향을 줍니다. 제작상 필요한 변환이 있다면 고객에게 알려야 합니다. 고객 화면에서는 원문을 보여주고 제작 파일에서만 바꾼다면 확인 내용과 실제 제작 문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변환이 필요한 이유와 변경 가능 범위를 짧게 설명하고 결과를 보여줍니다. 지원하지 않는 문자를 다른 글자로 임의 대체하거나 판매자가 맞춤법을 추측해 고치지 마세요. 이름의 표기가 특이해 보여도 의도한 철자일 수 있습니다. 확인이 필요한 값은 고객에게 다시 질문하는 경로를 둡니다.
미리보기는 실물의 무엇을 확인하는 화면인가요?
문구 확인용 미리보기와 실제 크기·위치·표면 표현을 재현한 시안은 다릅니다. 고객이 오타를 확인하는 화면이라면 무엇을 확인할 수 있는지 알립니다. 화면에서 보이는 간격이나 크기가 실물을 정확히 나타내지 않는다면 실제처럼 보이게 제시해 오해를 만들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도구가 문구 길이를 제한하더라도 화면에 들어온 글자가 모두 가공 가능한지는 별도 검토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지원 범위는 제작 조건에 맞게 정하고 입력 단계에서 알려주세요. 고객에게 긴 문구를 받았다가 제작 직전에 임의로 줄이는 흐름을 만들지 않습니다.
수정 요청은 어디까지 반영되었나요?
제출 뒤 고객이 문구를 바꾸면 주문 데이터와 제작 담당자에게 전달한 값이 모두 달라졌는지 확인합니다. 문의 대화에만 새 이름이 있고 생산 자료에는 옛 이름이 남지 않도록 변경 대상을 연결하세요. 제작 확정 뒤 변경 가능 여부는 실제 진행 단계에 따라 안내해야 하며 확인하지 않은 일괄 가능 기한을 약속하지 않습니다.
수정 결과를 다시 보여줄 때는 이전 문구와 새 문구를 혼동하지 않도록 현재 확정값을 분명히 합니다. 이름 확인은 주문자가 잘못했는지 가리는 절차보다 제작에 들어갈 정확한 값을 함께 확인하는 과정으로 운영하는 편이 좋습니다.
마무리
클림의 기획·디자인·생산·검수·납품 과정에서 개인화 굿즈의 입력 문구와 제작 전달값을 맞추려면 상담으로 검토할 수 있습니다.